3월 학력평가 이후 공부법

오는 25일 실시되는

3월 학력평가를 기점으로 

202 2학년도 수능 대비 전략을

다시 한 번 더 점검해야 합니다!

 

3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 또한 

전국 단위에서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있어요 ~ 

수능은 섣부른 난이도 예측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학습을 해야 해요.

2021 수능은 국어가 

변별의 키가 되면서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2.66%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죠. 절대평가 이후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이에 따라, 2022 수능에서는

영어의 난이도가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택과목제로 치러지는 

국어와 수학의 경우는 

난이도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난이도에 대한 과도한 

관심보다는 기본 학습에 충실해야 해요.

또한 탐구 영역의 난이도나

유 · 불리는 더욱더 가늠하기 

어려우므로 스스로 세운 학습 계획에 따라

EBS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하세요!

2022 상위권 주요대의 경우

자연계 모집단위 대부분 

수학 '미적분'/ '기하' 중 택 1, 

과탐을 지정 반영합니다.

국어는 모든 대학이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으며, 재수생들에게는

오히려 국어는 시험범위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오죠. 수학 영역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택 1 반영 대학은

56개교, '확률과 통계' 지정 대학은 

3개교로 나타났어요.

탐구 영역의 경우 과학탐구를 

지정한 대학이 62개교, 사회탐구를 

지정한 대학이 2개교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뿐 아니라 대학 내에서 

하위 모집단위의 수학/ 탐구 반영 

방법을 면밀히 살펴 대비하여야 해요.

 

2022 수능은 기존의

 수능과 여러 차이를 보이는 만큼 

달라진 수능에 대해 바로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발표된 2022학년도 

시행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선택과목 구조가 도입되고, 

사회/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상대평가로 하고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됩니다.

 

또한 수능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 연계로 전환해요. 2021 수능과 동일하게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응시하고, 

한국사 영역 이외 시험 영역(과목)은

자유롭게 선택하여 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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