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학년별 영어 공부 확실히 대비하자

오늘은 중등 학년별 영어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예비중과 중학교 

1학년 당장의 내신 부담이 줄어들었죠.

그러나 1년 후 큰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대학입시를 향한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려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올 한 해를 계획해야 해요.

첫째, 영어 기초를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

영어는 방대한 범위의 과목이고 

절대 하루아침에 실력을 늘리기 힘든 과목입니다.

미리 공부해 둘수록, 빨리 쌓아둘수록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과목이니, 

영어 내공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해요.

 

주기적인 내신시험을 보죠.

1년을 시험이 없는 분위기에서 보냈으나 

분명 시험 난이도는 2학년에게 

요구되는 레벨로 출제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제부터가 진검승부니 첫 내신 성적의

우위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해요.

학교 시험의 성패는 학생의 잠재된

실력도 중요하지만, 

평소 성적에 의해 조성된 공부 

정체성의 상대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습니다.

첫 내신은 향후 2년, 아니 5년을 

결정할 이정표적인 시험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상위권 친구들 중에 

특목고나 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2학년 때보다 더 엄격하고 

꼼꼼한 내신관리와 함께,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비교과 활동, 

학교생활 기록부 관리에 실전과 같은

집중력을 쏟아야 해요.

특히, 외고의 경우 영어 내신이 상대평가로 측정, 

반영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높아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요.

내신을 위해서도 내공의 

뒷받침이 되어야 함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어휘력, 문법, 독해력과 같은

실질적인 영어 내공을 

망설여서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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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eil.com/news_view/?id_art=37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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