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수학공부 문 이과 통합형 수학에 대비하자

3월 학평에서 

문 · 이과 통합형 수학으로

문과 학생들이

이과 학생에 비해 불리했습니다 ㅠㅠ 

수학에서 문과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의 원점수 평균은

30.54점으로 일반적으로 

이과 학생들이 보는 

미적분, 기하보다도 10점 넘게 낮았습니다.

 

수학 확률과 통계 30.54 18.89
미적분  50.58 22.57
기하 44.14 24.49

 

 

누구나 본인의 

취약 과목이나 단원이 있을 거예요.

학평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학습 성취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5월까지 교과서와 문제집에서 

그 단원의 문제만 골라 풀며 

기본 학습을 마치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학습하다 보면 

단원별 문제 유형이 저절로 눈에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선택과목별 유 · 불리를 예단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의 흥미와 학업 역량, 

지원 학과, 학습량 등을 고려해 

과목을 고르고 EBS 교재로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변별력이 커진 수학 과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문과 학생들은 종전과 비교해

0.5 ~1등급 정도 성적이 

밀릴 것에 대비해 

다른 영역에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한 노력도 필요해요.

 

고3 때는 주로 진로선택과목 중심으로 

수업이 이뤄져 석차 등급이 

나오는 과목 수가 적어요.

1~2학년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등급이 나오는 과목의 

성적을 잘 받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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