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학종 지원 시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활동보고서 등 다양한 서류를 활용해 

지원자를 평가 선발해요.

갈수록 제출서류가 

간소화되는 추세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교사추천서가 폐지되고, 

2024학년도부터는 

자기소개서도 폐지될 예정이나, 

당장 올해 수시에 도전하는 

수험생이라면 여전히 

대학이나 전형에 따라 

다양한 제출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한국 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40개 대학 639개 

전형 중에서 58개 대학 267개 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어요.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7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경기, 경북 순으로 

자소서를 요구하는 대학이 많아요.

 

< 서울 지역의 대학 중 

자소서를 제출해야 하는 주요 대학 및 전형>

 


대입전형계획에 제출서류를 

상세히 공개하지 않은 가천대,

공주대 등 10개 대학을 제외하면, 

대교협에서 발표한 140개 대학 중

20개 대학에서는 자소서 외의 

서류를 추가적으로 요구합니다.

 

 

대부분 특별전형에서 

요구하는 지원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의 활동보고서를 

통해 역량을 평가하는 경우도 있어요.

 

공주교대 초등교육과 지원자는

자기활동보고서를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동덕여대의 경우 동덕 창의리더 전형 

일부 모집단위에서 

활동보고서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원자는 추천 공문이 

필요하며, 충남대 소프트웨어 인재

전형 지원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출처 : 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422094948373125&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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