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입제도 분석 짱똘수학 국두국어학원

이번 교육부 시안의 핵심은 수능 개편과

학교생활기록부 개편, 수시와 정시 등 전형방식의 개편 등

세가지입니다. 




먼저 수능 개편은 지난해부터 계속 논쟁이 되고 있는

절대평가 도입 여부는 물론 '원점수 절대평가제'도입 여부와

'논 ·서술 문항' 도입 여부가지 논의를 확장 했습니다.

수능과 더불어 대입에서 주요평가 요소가 되는 고교 학생부 개선에

관한 시안도 나왔습니다. 이번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은 여러 쟁점에 관한 다양한 모형을 놓고 의견을 모으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만큼

각 쟁점에대한 다양한 논의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능절대평가 전환에대해 1안 '수능 전과목 9등급 절대평가',

2안 '현행 유지', 3안 '슈능 원점수제'등 총 세가지 안이 담겼다


지난 해 9월에 발표했던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일부 과목만

절대평가할지, 전과목을 절대평가할지 만 물었다면,

이번에는 여기에 변별력 확보 방안을 추가한 것이죠 



1안은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면, 동점자 발생시 대학에 원점수를 제공해

 변별력 확보 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국민 설득 과정이 수월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죠 

하지만 입시제도의 안정석을 위해 2안 ㅎ현행 유지안이 좋다는 의견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고 3안 원점수제의 경우

국어,수학,탐구 과목은 원점수를 제공하고

영어,한국사는 지금처럼 절대평가 등급을 제공하는

방안입니다.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과 학생부 위주의 수시전형의 균형도

이번 대입개편의 핵심 관심사입니다


지난 10년간 수시 모집 확대 기조를 유지하며

올해 수시모집이 76.2%(정시모집 23.8%)까지 높아진데다,

특히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서울 주요 대학은 수시 모집 중

학생부종합전형이 40%이상까지 지나치게 높아진 상황이죠


반면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은 31.6%(2015년)

26.3%(2017년), 20.7%(2019년)로 지나치게 축소 됐습니다.





2022 대입제도 주요 논의사항 





수능 절대평가를 통한 고교 정상화,

상대평가 및 원점수제를 통한 변별력 확보 





객관적 시험 중심의 수능전형과

고교 학습경험 중심의 학생부종합

전형 간의 적정 비율 모색 





수시 · 정시 통합을 통한 전형 절차의 단순화,

수시 · 정시 구분을 통한 대학 자율성 유지 





학습 부담 완화를 위해 수능 최저 학력기준 축소 · 폐지,

지금처럼 대학 자율로 변별력 확보 





사교육 유발 요소 축소 및 공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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