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나에게 맞는 진로 정하기

중학생들의 경우 1학년이

자유 학년제로 운영됩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자유 활동 등을

통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하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에요.

보통 중2부터 시작되는 시험을 치르고 

자신의 위치에 대해 객관적인

인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곤 합니다.

 

 

특히 중3 학생들의 경우 

고교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진로에 대해 탐색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목고나 예 · 체능고 

또는 직업 관련 고교를 선택하는 

경우 그보다 앞서 고민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진로를 찾으려면 자신의 가치, 

강점, 경험, 기질 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강점은 긍정심리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부분보다는

잘하는 것을 발견, 

발전시키는 거죠.

내가 어떤 것에 몰입하는가를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강점에 가까울거예요.

 

 

가치관 역시 진로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쳐요.

기질과 강점에 부합하나 

직업(진로)이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면 지속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되는 것이기에 

자신의 경험에 대한 해석이 

중요해요. 

자신에게 인상 깊었던 경험과 

생각을 일기로 작성해보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누군가를 볼 때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때의 자신의 느낌을 

글로 적어보는 것이죠!

그러한 생각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글로 적어보는 것은

자신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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