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논술 대학 살펴보고 준비 하자 대비방안!

오늘은 수리논술전형 대학을 살펴보고 


대비방안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일단 대학부터 봅시다

 


수능 최처기준 있는 수리논술전형


경희대,동국, 성균관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 (과학논술포함)

덕성여대,서강대,세종대,숙명여대 


수능 최저 기준 없는 수리논술 전형


건국대,광운대,단국대(죽전),서울과학기술대,서울시립대

인하대,한국산업기술대,한국항공대,한양대 






2019학년도 논술전형의 모집정원은 2018학년도의

1만 3120명에서 1만3310명으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고대가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논술전형 신입생을 뽑지 않지만

대신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대가 논술전형에 참여했죠

특히 연세대의 경우 학생부 반영 비율없이 

논술로만 100% 모집합니다

연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이 반영하는

20%에서 40%까지의 학생부 비율에

너무 크게 부담가질 필요는 없어요

학생부 반영 구간별 편차는 논술로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3학년 이전까지 내신이나

생기부가잘 관리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은 내신 또는 생기부 등급보다

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유력한 전형입니다.




수리논술 문제유형을 보면 여러 개의 제시문을 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유형과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과

같이 제시문 없이 바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시문이 있는 경우에는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해요.

지문 속에는 항상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단서가 들어있습니다.

문제가 묻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문에서 힌트를 찾는 연습이 필요해요 



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답안에 핵심적으로 요약하여 서술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채점 시에도 풀이 과정에 따라

부분 점수가 차등 부여되므로 직접풀이 과정을 써 보고

첨삭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 및 수정해야해요



 

문제의 수준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운 수학 개념 및

원리를 기본으로 출제됩니다.

우선은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교과서에 실린 자료들이나 수학적 개념,

정의, 성질들을 직접 써보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리논술 문제는 단순한 암기식 공식 활용보다는

개념의 적용과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것들입니다.

때문에 논술 문제를 풀 때 오랜 시간 곰곰이 생각해보고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해요

또한 수리논술의 범위는 수능범위와 다르게

모든 과목을 통합해서 출제됩니다. 





어느정도 이러한 훈련이 되었다면 학교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학교가 선호하는 문제유형이 어느 정도 나오기 때문이죠

기출문제는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몇 년 치를 게시해놓았습니다.

더구나 출력을 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기출 문제를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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