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남은 수능 대비 알차게 보내는 법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취약 과목을 보완하거나, 

평소 개념 등을 익히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여유를 

내기가 어려웠던 특정 단원을

집중적으로 짚어보는 등의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국어에 2시간,

수학에 3시간 배분해 학습했다면,

연휴 기간에는 50분 동안 국어 학습을 하고,

10분 휴식을 취한 후 이어 

수학 학습을 50분간 하는 식으로

평소보다 학습 시간을 

짧게 유지하는 전략이죠.

 

 

자주 틀리는 문제는 단순 문제풀이와

오답정리 대신 개념 이해부터

집중 점검을 할 필요가 있어요.

수능 출제기관인 학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올해 출제한 모의고사에서 

두드러지는 신유형 문제나

고난도 문제를 따로 정리해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위권 학생이라면 성적 향상이

시급한 과목을 택해 5일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아요.

무작정 기출문제를 풀거나

 심화학습을 하는 대신 

연휴 내에 수능시험 범위 내 

주요 개념을 모두 훑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편이 좋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 등 컨디션 관리입니다!!

특히 연휴 기간 코로나 19

 전파 위험이 있는

다중 이용시설이나 

사람이 몰리는 3 밀 공간을 방문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행여 감염되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를 시작하게 되면

남은 대입 일정의 변수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학습 흐름도 끊길 소지가 커집니다.

 

대부분 수험생이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 가능성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50일 남은 수능 대비 알차게 보냅시다 👏🙆‍♀️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16_0001587145&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