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진로탐색 경험 쌓으려면

진로가 입시의 중요한 요소라면,

상급 학교에서 학생을

판단하는 기준은 뭘까요?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학습이나 경험을 입시에서 

인정하지 않는 현 상황에서

가장 기본적인 평가 자료는

학교생활기록부입니다. 

 

당장 초 · 중학교에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학업역량의 우수성은

학생부를 특별히 관리하지 않더라도

내신이나 교과 기록 등을 통해

드러나요. 하지만 진로에대한 노력, 

즉 전공적합성은 달라요.

중3 또는 고3 막바지에 희망 학과를

정하게 되면 앞서 채워놓은

학생부의 내용이 희망 학과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과 · 비교과 영역에 

걸쳐 진로에 대한 자신의 

흥미나 적성을 녹여내는 것 또한 중요하죠!

 

평가와 입시의 부담이 적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충분한 활동을 통해

진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

장점을 바로 알아야 고교에 진학해서도

이미 알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더 뾰족하게 만들어 줄 경쟁력

있는 활동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어린 자녀는 스스로 진로 

탐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부모의

관심과 기록이 중요해요~

초등학생 가운데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찾아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바로 이 지점에서 부모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자녀가 스스로 챙기지 못하는 만큼

부모가 자녀의 활동 과정과

산출물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모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224170452851958&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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