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 공식 잘 적용해서 푸는법

지난해 수능부터

새로 등장한 삼각함수의 활용 문제~


예전 교육과정에서 소위

'킬러 문항'으로 자주 등장했죠.

지난해 쉬운 문항으로 나왔지만

지난 3~4월 모의평가와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식은 정확히 

외우고 있지만 기본 도형의 원리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공식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삼각형은 3개의 각과 3개의 변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인 법칙은 그중 한각과 마주 보는 변,

또 다른 한 각과 마주보는 변의 

구성요소 중 3개를 알고 있을 때 쓰고, 

외접원의 반지름이라는 표현이 나올 때씁니다. 

 

코사인 법칙은 세 변과 한 각의

관계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30, 45, 60도의 특수각은

 이용하라고 준 조건이므로 있는 

그대로 사용하고 75, 105도로 주어진 각은

활용도가 적으므로 쪼개서 특수각으로 만들어요.

사각형의 넓이 구하는 공식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으므로 

삼각형 2개로 분리해서 

삼각형 넓이 구하는 공식으로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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