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부족한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수시 전형

내신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수시 전형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내신 부족한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수시 전형 알려드릴게요 😄

 

학생부 교과전형은 수시 중에서도

특히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큰 전형입니다.

 

더욱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

교과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교과에 대해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하는 곳이 많아요.

하지만 몇몇 대학에서는

전 과목이 아닌 일부 과목만 반영하여 

성적을 산출합니다.

주요 교과의 전 과목 성적이 골고루 

우수하지는 않은 학생, 

일부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눈여겨볼 만한 대학들이죠.

 

가천대는 학기별로 성적을

산출하여 우수한 4개 학기만 반영해요.

그동안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별

상위 5개 과목을 반영해오던 것과는 다른 방식이죠.

4개 학기에 대해서는 우수한 학기 순으로

40: 30) 20: 10의 비율로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수험생에게 유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국대는 교과전형이지만

서류 종합평가를 반영하면서

다른 대학들과 차별을 보입니다.

전년도 40%였던 서류평가 비율을 30% 낮추면서

교과 반영비율이 60%에서

70%로 증가하긴했지만, 

교과성적을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일부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덕성여대, 명지대, 서울여대는 

전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에도 

교과별 상위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방법을 유지했어요.

덕성여대는  상위 3개 교과의 각 상위 

4개 과목 씩 총 12과목을, 서울여대는

4개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을 반영합니다. 

명지대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4개 교과별

상위 4과목씩 총 16과목을 반영하되,

올해는 반영교과 내 진로선택과목

상위 성취도 2과목을 추가하여 반영합니다.

 

 

2023학년도 교과전형에서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

(수도권 일부)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서 

내신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지만

논술전형만큼은 예외입니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많은 대학에서

교과성적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작은 편인 데다가,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기 때문이죠~ 

 

 

건국대와 연세대, 한국항공대가 논술전형에서

논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데 이어, 

올해는 덕성여대와 성균관대도 

논술 100%로 신입생을 선발해요. 

 

한양대는 논술전형에서

논술점수 외에 학생부종합평가를 

반영하지만 

내신 성적이 아닌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합니다!

 

서강대와 홍익대는 교과성적을 반영하지만

반영 비율이 10%에 그쳐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작아져요.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513110329560447&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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