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별 논술고사 인문 수리 과학 준비

 

오늘은 계열별 논술고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인문논술 먼저 보시죠~

 

 

인문논술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기본 유형으로는

'제시문 요약 → 제시문 비교 대조 → A의 관점에서 B평가/분석'패턴,

즉 두 제시문을 비교하는 논제 서술형 문제다.

이 비교형 논술만 집중 훈련해도

효과적으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어요.

논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출제의도 및 지시사항을 정확히 파악한 뒤, 

해당 의도에 맞게 제시문 간의

공통 · 차이점을 찾아 정리하는 훈련을 합시다.

 

신문 또는 선별된 인터넷 기사를 통해

올 한 해 주요 시사 이슈를 쟁점별로 정리하고

각각에 대해 나만의 관점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되죠~

고사장에 가면 극도의 긴장과 불안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 생각을 정리해

하나의 답으로 완성해 서술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전과 같은 환경 및 시간을 설정한 뒤, 

생각을 완전한 답으로 직접 작성해 

완성하는 훈련을 병행해야 해요!

 

지원 대학의 기출 논술 및 

모의논술을 낮은 난도부터 

고난도 순으로 살펴 

단계별 학습을 진행하세요~
자주 출제되는 주요 범위를 

확실히 익히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 무작정 많은 기출을 풀기보다는, 

하나의 문제라도 꼼꼼하고 명확하게 

증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수리논술은 내가 내놓은 답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

 즉, 답에 대한 증명과 정의를 논리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수리논술에는 문제풀이형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이 유형은 수능 학습과 병행이 가능해요~

수능 문제를 풀면서 하루에 1~2문제 정도는

증명과정, 문제풀이 과정을 세밀하게 

정리하는 훈련을 합시다.

이때 단순히 식을 나열하거나 나만 알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논술 문제를 푼다는 생각으로 

구체적이고 명확한 논리를 적용해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어야 해요!

과학 논술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단순하게 

나열하는 글쓰기입니다.

채점자가 보고자 하는 것은 지원자의

과학적 지식 여부가 아닌 논리적 사고의 

과정입니다.

따라서 논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뒤, 과학적 사고에

기반한 문제 해결 과정 및

결론을 논리적으로 증명해나가는 답안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하죠.

 

나아가 답안을 작성한 뒤에는 반드시

이 답안이 결론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작성했는지 재차 확인하세요.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소화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서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지 못합니다.

이 경우 정확하지 않은 과학 용어나 표현,

구어체 문장을 남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어요.

답안을 작성할 때는 내가 근거로 

제시한 개념이나 이론, 과학적 용어가

한마디로 '과학적 표현'인지, 

평소에 막연하게 사용하던 

불확실한 용어는 아닌지 신중히 따져봐야 합니다!

지원 대학의 과학 논술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을 빠르게 훑으며 

정확한 용어를 숙지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죠.

대학은 고등학교 교과과정 중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과학 주제를 활용해요.

열심히 공부한 고등학생이라면

충분히 답변 가능한 문제를 제시합니다.


출처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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