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주일 벼락치기 이렇게 해보자

 

수능이 임박할수록 많은 학생들이

문제풀이에만 매달려요.

그러나 수능은 개념을 기반으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므로

'개념'에 대한 최종 정리가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요약노트를 활용해도 좋고, 

문제풀이를 진행하며

발견한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수능에서 틀리는 문항 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기출문제를 되돌아보며

수능 출제 형식에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특히 올해 6· 9월 모평 기출문제는

실제 시험처럼 그동안 연습해온 

전략들을 실행해 보며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 시기에는 모호한 개념, 

문제에 너무 욕심내기보다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오답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 

지식이 부족해 틀리는 경우가 있는 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임에도 

지문을 꼼꼼히 읽지 않아 실수하거나,

출제자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해석해 올바른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와 같이 오답을 만드는 실수는

긴장된 상황에서 더 쉽게 나타나요.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틈틈이

정리해둔 오답노트를 활용해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단순히 머리로 기억하는 것보다

해당 유형에 대한 나만의 문제풀이

로드맵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아요.

수능 시험은 제한된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정확히 풀어내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시간 단축을 위한 연습에 집중해야 해요~

남은 기간 1~2회 정도 답안지 마킹을 포함해

실제 수능을 치르는 것처럼 전 영역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능에서 최상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

학습 및 생활 패턴을 조절해야 합니다.

밤을 새워 공부하는 습관은

학습 리듬을 망쳐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따라서 밤늦게까지 공부해

오전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장에 들어서는 오전 8시쯤부터는

집중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109152102195828&titleGbn=&page=1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