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회 공부 내신의 중요성을 알아요

통합사회 교과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사회과에

신설된 공통 교과목입니다.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이 교과목을 1학년에서

반드시 공통으로 이수해야 해요!! 

내용의 비중은 일반사회(40%), 지리(40%), 윤리(20%)입니다. 

 

뒤늦게 고3이 되어서 사탐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사탐은 단위수가  커요.

고1 과정에서 내신 단위 수를 보면,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 

모두 8 단위(한 학기에 4 단위 씩, 1년 진행)라는

점을 명시해야 합니다. 

5개 과목의 내신 반영률도 같다는 것을 의미하죠!!

후술 하겠지만

같은 사탐 계열 교과인 한국사가 

6단 위임을 감안한다면 

1학년에 무려 사탐 계열 단위가 14 단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과목이 되는 것이죠!! 

정시 비중의 확대로 줄어들긴 했지만

대입 전형은 50% 정도가

내신의 절대적 영향을 받는

수시 전형이며, 재학생들 대부분

수시 전형으로 진학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통합사회

내신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어요~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2020년부터 전근대사(1단원) 25% · 근현대사(2~4단원) 75%로

변경됐어요.

중등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근현대사 부분이 고등 과정에

강조되면서, 학습 부담이 늘어난 것을

부인할 수없답니다!
근현대사 내용 자체가 어렵고, 

연대별 사건 흐름을 중시하기에

난도가 높아요. 

통합사회와 마찬가지로 등급 산정을 위해

3~4문제는 킬러 문항으로 출제되고,

특히 서술형에서 여러 감점

요인을 만들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을 전반적으로 통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4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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