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1학기 기말고사로 중간고사 실수 만회하자
중간고사 시험지를
스스로 낱낱이 분석하는 일이
기말고사 대비의 첫 단추입니다!

1학년 내신은 대입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요.
재수하지 않으면 3학년
1학기까지 총 다섯 학기 성적이
수시에 반영되는데,
1학년 비중이 40%인 거죠.
또 정시전형에서도 내신을 보는
비율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내신 등급이 떨어지면
수능 문제를 몇 개 더 틀린 효과가 나죠.
문제는 내신에서는 고1 중간고사
성적이 그대로 고3까지 이어질
확률이 훨씬 높아요~

6주 전에는 공부를 시작해야 해요!
고등학교는 수행평가 양이 많아요~
기말고사 직전에도 수행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시험기간에 수행평가를
병행하려면 미리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기말고사 범위는 중간고사보다
더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강조했지만 상위권 학생의 경우
선행 학습하느라 5월부터
내신 시험 준비를 안 해두면
후회할 거예요!!
선행학습은 기말고사가 끝난 뒤
여름방학 때 해도 충분합니다.


수학이 어렵게 출제되면
학교라며 중하위권 학생도
고난도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기 힘들죠.
한 문제를 오래 씨름하며
내공 쌓는 건 방학 때
하는 거고 지금은 효율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만약 일정 시간 동안 문제를 고민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해설지를 읽고 체화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