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에게 중요한 6월 효율적을 보내는 법

고3학생들은 중간고사 이후

5월 학력평가와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6월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내신 성적과

평소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수시와 정시의 지원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내신 성적이

우수하다면 수시모집에서

안정적 선택을 해야 해요.

 

최근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이 늘어나면서

정시 중심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도 있는데,

N수생이 응시하는 6월과 9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현실적으로

정시에서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미리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고 3만 응시하는 학력평가와

달리 N수생이 응시하는 6월

모의평가는 평서 모의고사보다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목별로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팡가 하고, 수능 때까지

보완할 학습전략을 세워야 해요.

수시모집 지원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료 준비가 필요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모의고사 성적표,

희망대학의 3개년 입결 자료,

재학 중인 학교의 전년도 진학실적,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한다면

희망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도 준비하도록 합시다.

 

기본적인 자료를 토대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학교나시도교육청의 상담을

이용하거나 입시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이시기에 입시설명회가 

많이 열리므로 입시설명회를 통해

작년과 올해의 입시트렌드, 

주요 변화사항들을 체크해 보는 것도 의미 있어요!

 

6월 모의평가 성적표를 토대로

정시에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찾아보고

수시모집에 지원할 대학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파악해야 해요!

또한 기말고사를 최대한

집중해 대비해야 하고,

1학기 내신 성적을 확인해

최종적으로 대학별로

내신 반영 점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학별로 내신반영방법의

차이가 있으므로 단순 내신

등급 평규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출결 등을 감안한 대학별로

환산점수를 확인해야 해요!

이 시기에는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

교과 세특이나 진로활동,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등

학생부에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보완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학과 선정,

자신의 학생부 비교과평가 등이 필요한데

대학이나 시도교육청, 혹은

학원이나 학교에서 상담을 통해 보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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