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입 수시 수능 전 후 면접 대비 해요

올해 대입은 여러 변화가 있어요!

먼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죠.

또 학교생활기록부내용 중

대입에 미반영되는 항목이 늘어나요!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별 면접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수능 전 면접은 수능과 면접을

동시에 대비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의 부담감을 줘요 ㅠㅠ

 

가천대는 10월 7일부터 지역균형전형 면접을

실시하며, 연세대 추천형은 14일부터 면접을

시행해요.

이밖에도 성균관대 과학인재(10월 22일),

가천대바람개비(10월 28,29,11월 4~5일)

명지대 교과면접(10월 28일), 

이화여대 고교추천(10월 28~29일), 

한국외대(10월 29일), 

고려대(11월 11~12일)등이 있어요.

 

많은 대학들의 면접 일정은

주로 11월 셋째 주와 넷째 주 주말에 몰려있습니다.

11월 셋째 주 주말에

덕성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아주대(공과대학 등), 

연세대(활동우수형), 인하대 등의 대학이 면접을 실시, 

넷째 주 주말에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명지대

(명지인재면접),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아주대(자연과학대학 등),

연세대(국제형) 등이 면접을 시행해요.

가장 늦게 면접을 치르는 대학은 아주대로,

12월 11일에 ace전형의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의 모집단위 면접을 시행합니다.

동일대학 동일전형이지만

위와 같은 사유 때문에 다를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은 400명을

선발하는데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10월 28일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10월 29일

이때 동일계열이라고 하더라도 

면접을 치르는 시간대가 다르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천대 · 경희대 등 많은 대학에서는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일과 시간을 달리하고 있어

올해 수시모집요강을 통해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또 가천대, 가톨릭대 등 

의 · 약학계열 학과를

선발하는 대학들에서는

전형뿐 아니라 학과별 면접 일정이

다른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613090146145651&titleGbn=&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