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에 자신없는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전형

내신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전형들을 봅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시에서도

특히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큰 전형입니다.

더욱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

교과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교과에 대해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하는 곳이 많아요.

 

하지만 몇몇 대학에서는 전 과목이 아닌

일부 과목만 반영하여 성적을

산출합니다.

주요 교과의 전 과목 성적이

골고루 우수하지는 않은 학생, 

일부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눈여겨볼 만한 대학들이죠!

가천대는 학기별로 성적을 산출하여

우수한 4개 학기만 반영합니다.

4개 학기에 대해서는 우수한

학기 순으로 40:30:20:10의 

비율로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수험생에게 유리하도록 합니다.

동국대는 교과전형이지만

서류종합평가를 반영하면서

다른 대학들과 차별을 보여요.

교과 반영비율이 70% 높지만, 

교과 성적을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일부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덕성여대, 서울여대, 한국항공대

상위 일부 과목 성적만 반영해요.

덕성여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성적만 반영합니다.

고교추천전형의 경우 상위 3개 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하지만, 학생부 100%

전형에서는 3개 교과의 각 상위 4개

과목씩 총 12과목만 반영해요.

 

서울여대 또한 12과목만 반영하는데, 

덕성여대와는 달리 국, 영, 수, 사/과 4개

교과를 대상으로 하되 교과별 상위 3과목씩만

반영합니다.

 

한국항공대는 국, 영, 수, 탐구 교과별 상위

5과목을 반영하여 총 20과목을 평가 대상합니다.

탐구 교과의 경우 공학계열 모집단위

과학교과를, 이학 및 사회계열 모집단위는

과학 또는 사회 중 고등학교 

전체 이수 단위 합이 더 큰 교과를 반영해요.

대부분 수시 전형에서

내신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지만

논술전형만큼은 예외입니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많은 대학에서

교과 성적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작은 편인 데다가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기 때문이죠~

 

전년도에 건국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국항공대가 논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경희대와 이화여대도 논술 100%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여기에 새롭게 논술전형을 신설한

동덕여대 또한 논술100%로 전형을 운영해요~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629160502389772&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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