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등교육과 수시 특징

2023 경인교대 수능 일반학생전형의

입시결과, 하위 20%는

790.55점으로 

2022학년도에 비해 100점 이상 하락했어요.

전국 13개 초등교육과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총 2072명입니다.

이는 전년도 2344명에 비하면

272명 감소한 수치이죠.

이는 경인교대가 작년까지

학교장추천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다가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전환하면서 모집인원을

크게 늘렸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학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크게 변하지 않아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평가로 선발

2단계에서 면접을 치르는 경우

가 많습니다.

단 경인교대 교직적성전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진주교대 21세기형 교직적성자전형, 

춘천대 교직적성인성

인재전형은 면접을 치르지 않고 학생부만으로

선발합니다.

초등교육과의 경우 면접 일정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와 같이 면접을 치르지 않는 경우

경쟁률이 다소 높은 편이에요!

 

초등교육과 면접은 크게 교직 적성과

교직 인성으로 구분해요.

교직적성은 교육 및 사회적 현상에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죠.

교직인성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배려, 협력, 책임과

같은 인성을 중점으로 평가해요~
교대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평소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만의 교육관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초등교육과의 학생부교과전형은

5개 대학에서 353명을 선발해요.

그중 경인교대가 교과전형을 신설하며

240명을 선발해 전체모집인원의 68%를 차지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적으로

교과 성적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경인교대, 서울교대, 이화여대는 면접을 치릅니다.

또,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해요!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등

많은 대학들의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일반전형에 비해

더 많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해당 전형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어요.

 

또, 이들 전형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운영하는 제주대, 

한국교원대와 같은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에

실질 경쟁률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04/20230704018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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