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정시 수시 수능 예상 등급으로 전략 짜자

고2 정시 & 수시 

수능 예상 등급으로 전략을 짜봅시다.

수능 예상 등급이 1~2등급

이내인 경우, 교과 예상 등급이

1등급에서 2등급 초반대라면

상위권대 추천(교과 중심)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이 가능해요.

연세 · 고려대 등은 추천전형과

종합전형의 중복 지원이 불가하지만,

서강 · 성균관대 등은

교과와 종합전형의

복수 지원이 가능하므로 

상위권대 교과와 종합전형을

 다양하게 노려볼 수 있어요.

또한, 고려대 논술전형 부활로 연세, 

고려대 논술까지 지원 범주에 둘 만합니다.

상위권 대학 종합전형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은 편인 고려대, 

이화여대 등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지만, 

종합전형 합격이 그리 쉽지 않아요.

경우에 따라 중상위권대 종합전형까지

수시 지원 범위를 넓힐 수도 있겠지만, 

연세 · 고려, 서강 · 성균관 · 한양대 등

논술을 준비하면서

수능 중심의 정시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해요!

 

수능 점수와 교과 등급의

격차가 큰 경우 이므로 정시에 더 집중하는 것이

실익이 커요.

한편 수능과 논술 준비는 병행할 수 있어

고2 수험생이라면 올해 말부터

논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시에 집중하기로 한 경우,

고2학년 2학기부터 내신 고사 준비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맞냐는 질문이 종종 있어요.

정시에서는 대부분 대학이

수능 100% 전형인데, 서울대는 학생부

종합평가를 정시에서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17/2023071700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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