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 지원전략 원서접수 나에게 유리한 전형 찾기

2024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11(월)부터 15(금)까지 진행됩니다.

 

 

먼저, 대학마다 상이한 수시

원서접수 시작일 및 마감일을

확인하는 것이 수시 지원전략

수립의 기본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9월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을 실시하지만 서울대, 고려대(서울),

경희대, 공주교대는 9월11~13일 수까지로

가장 먼저 원서접수를 마감해요.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활용해 수시 지원 가능성을

점검해야 합니다.

두 요소를 정확하게 분석해

개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죠.

 

그 다음 수시 지원 적정선을

가늠하고, 개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수시 지원 대학의 수준과 

범위를 설정하기 위해선

먼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수준을 파악해야 해요.

만약 모의고사 성적의

변화가 심하다면,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수준을

조금 낮추는 것이 좋아요.

수시는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 보다 조금 더 높게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다만 개인의 학생부 역량 및

대학별 고사 준비 정도, 

수능 경쟁력 향상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모의고사 성적이 향상되거나

정체되고 있다면,

이 부분도 고려해 정시 지원 가능 수준에서

소신 또는 안정 지원을 판단해야 합니다.

또 개인의 전형요소별 경쟁력을

파악해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해요.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 중심,

학생부 내용이 탄탄한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해 볼 수 있어요.

학생부 내용이 아쉬운 학생은

수능 후 논술고사 실시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 원서 조합이 가능해요.

단,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 또는

전형에 따라 전형방법 및

평가기준이 상이하므로 두루 확인해야 합니다.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 중

비교우위에 따라, 수시와 정시 지원의

적합성을 판단한 후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도 있어요.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더 우수하다면

정시가 유리하므로, 수능 후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아요.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8/17/20230817800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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