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월 모의평가 취약 유형별 학습법

9월 모의평가는 9월 6일에 실시됩니다!

 

남은 기간 동안 효과적인

9월 모의 평가 대비 방법을 봅시다.

 

일단 현재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최우선으로 분석해야 해요.

지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거죠.

이를 위해서는 올해 치른 3, 4, 6, 7월

모의고사의 시험지와 성적표를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국어 시험지의

채점 결과와 해설지를 비교하여 살펴보면, 

출제과목 및 출제의도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지난 시험지들을 분석하여 본인이

유독 많이 틀리는 과목이나 의도 등이

무엇인지 알아야 이에 대한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어요.

더불어 오답의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해요.

개념이 부족했던 것인지,

복습의 부족으로 배운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아 틀렸는지,

혹은 난이도 있는 문제를 푸느라 시간이

부족했는지 등 오답의 이유도

기록한 후 본인의 오답 원인을 분석하여

취약한 점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 개념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인터넷 강의나 선생님의

설명에 의존하기보다는 

교과서를 비롯한 교재를 통해 기초개념을

빠르게 훑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요.

 

9월 모의평가뿐만 아니라

수능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할 때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다지기에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교재를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익히는 것이 좋아요.

유난히 틀리는 출제 유형이 있는

학생이라면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활용하여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해당 유형을 익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면서

해당 유형을 풀 때의 본인의 사고 과정,

오답 이유 등을 계속하여 보완하는 것이 좋아요.

유형을 많이 틀리는 학생이라면

고난도 문제들을 많이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능 기출문제 또는 고난도 문제집 등을

활용하되 본인이 선택한 선지들 각각의

이유를 기재하면서 정답과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수학 과목이라면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작성하고 풀이 도중에 해설지를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난도 문제는 학생이 다양한 사고 방법을 통해

끝까지 풀어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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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822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