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전형 준비 수능 영역별 반영 방식

2019학년도 각 대학 정시 모집 요강이 발표되었습니다.

전년도 영어 절대평가 등으로 인해 정시의

변화가 컸던 해였다면 올해의 경우 큰 변화 없이

정시가 진행될 것이다.


정시 준비 전형방법에 대해 살펴봅시다.


주요 대학 정시 선발 규모는 대부분

20 ~ 30% 선이나, 건국대(38.8%), 국민대(40.6%),

홍익대(39.0%) 등 40%에 가깝게

정시에서 선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대학별 정시 모집 인원은 경희대가 1,39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해요. 다음으로 건국대(1,171명),

국민대(1,162명), 중앙대(1,145명), 연세대(1,011명)순이다.

모집 인원은 수시 미충원으로 인한 이월 인원이

반영되며 조금 늘어날 수 있으므로 12월 말 최종 확인이 필요해요.


등은 단일군으로 선발하지만, 그 외 대학들은 군 분할 모집을 시행합니다.

건국대, 국민대, 중앙대 등은 가/나/다군 모두를 활용하죠.

이들 대학은 모집 단위에 따라 선발군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로, 중앙대 공과대학은 '나군'에서 선발하지만,

창의ICT공과대학과 소프트웨어대학은 '다군'으로 선발하죠.


주요 대학 선발 군은 대부분 '가군' '나군'에 집중되어 있고,

'다군'에서는 건국대, 국민대, 중앙대 일부 모집단위만 선발하고,

홍익대의 경우 다군이 주력 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형방법은 대부분 수능 100% 선발이지만, 일부 학생부를

활용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건국대, 동국대 등은 교과 성적을 반영하고,

서강대는 출결, 봉사 등 비교과를 활용하죠.

한양대는 가군은 수능 100% 전형이지만,

나군은 수능90%+학생부10%로 선발해요.








정시 전형에서 큰 변수는 수능 영역별 반영 방식입니다.

대학과 계열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별 취득 점수에 따른 유불리가 커요.


연세대 인문계열은 국어 33.3%+수학33.3%+영어16.7%+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22.2%+수학33.3%+

영어11.1%+탐구33.3%를 반영합니다.



한양대는 인문계열 국어30%+수학30%+영어10%+

팀구30%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2-%+수학35%+영어10%+탐구35%를 반영해요.

대체로 인문계열은 국어, 자연계율은 수학 비중이 높습니다.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은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영역별 반영 비율이 동일해요.



정시전형 준비 수능 영역별 반영 방식 살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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