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영어공부 수능대비하자

수능 영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었을 뿐만아니라

6월, 9월 모의평가에서는 이른바 '신유형'이라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죠.

그런데 절대평가로 전환된 뒤 평가원이 출제한

문제를 보면 영어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쉽지 않다는것은 지문 내용이나 문장 구조가

어렵다는 의미가 아니라 선택지 고르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전체 문장들을 대충 훑어보기 보다는 한 문장을

보더라도 정확하게 그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고등영어공부 수능대비와함께 어떻게 해야할지 살펴봅시다




문법기초를 다져야합니다.

수능을 위해 요구되는 필수 문법들은 중학교 3학년까지

모두 마무리가 된다. 때문에 기존에 나와 있는

중3 과정 문법책들은 거의 모든 영문법을

망라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새로운 문법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문법 지식의

적용이나 영어 문법의 예외사항들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만약 기초 문법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예외사항을 배우면 영어문법은 어려워질 수 밖에없어요.

따라서 중학교 때 영문법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는

대체로 문법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시제의 정확한 활용, 수일치, 각 문장성분의

알맞은 배열 등 기본적인 문법

지식이 갖추어져 있어야 올바른 문장을

구성할 수 있어요.




정확하고 치밀한 문장해석이 중요합니다~

한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한 문장, 한 문장 써보고 

해석해 봐야해요. 물론 그렇게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학생입장에서는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학습 방법은

중학교 때 익혀둬야해요.

고등학교에가서 문장을 쓰고 해석연습을

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습니다.




영어는 언어이다.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

기술과 요령은 부차적이다. 중요한 것은

언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확한 의미 파악이에요.

영어도 마찬가지! 여여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의사전달방식을 익히고 그것을

토대로 정확한 의미 파악을 할 수 있어야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런 학생이 있죠.

EBS 연계교재의 지문이 어려워 한글 해석본으로

의미를 파악하려는 학생입니다.

이 방법은 글의 내용파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 이유는 영어와 한글의 구성방식이나

글의 전개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중학교 때 영문법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과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연습을 꾸준히 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등영어공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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