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과목별 학습법 달라진 환경 학습계획 세우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중학교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 고등학교 1학년에게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바뀐 과목별 특성을 고려해

학습 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국어

국어는 독서(비문학), 문학, 화법, 작문, 문법의

여러 영역을 고르게 다루는 과목입니다.

이전 교육과정과 비교할 때 2015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창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중심의

국어 활동을 강조하고 있어요

고등 국어 과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글을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찾아 읽는 독서 활동을 꾸준히 하고 교과서에 실린 시,

소설, 희곡, 수필 등의 문학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감상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수학

수학은 이전 교육과정가 크게 내용이 달라지진 않았으나

새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학습 역량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심화, 응용문제에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고등 수학은 중학교에 비해 내용은 깊고

넓게 다루고 있어 단순한 예습보다

올바른 학습습관을 갖는 게 중요해요!

문제 풀이에 집중하기보다

각 개념의 원리를 이해하고

증명과정까지 꼼꼼하게 학습하세요!

영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영어에서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는 통합적 사고력이

중시되고 읽기와 쓰기 영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내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만큼 각각의 영역에 대한

알맞은 학습법을 이용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야 해요.

영어 학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는 독해 학습 과정에서

어휘의 실제적인 쓰임과 의미를 익히도록 하세요.

문법은 어려운 수능 어법서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고등 기본 문법서를 선택해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해야 합니다.

통합사회

통합사회는 사회, 지리, 윤리 과목이 융합된 과목으로,

사회탐구에 속한 각 과목을 조금씩

미리 배워보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과목이 개별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각 단원과

관련된 과목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워요!

학습 주제와 관련된 활동이나

읽을거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통합과학

통합과학을 완전히 새로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며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러나 통합과학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중학교 과학 교과의 70~80를 반영했죠

기존 과학 과목과 달리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각각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통합적으로 다루는게  특징입니다.

또한, 단순히 개념 이해에 그치지 않고

탐구 활동, 토론, 보고서 작성 등을 종합적으로

요구하죠. 단순 암기식 공부법보다 주제별 개념을

폭넓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고하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고1 과목별 학습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