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자사고 준비 나의위치를 알자!

오늘은 자녀를 특목고나 자사고에 입학시키려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적절한 시가와 준비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특목고인 외고와 국제고를 보면,

외고 · 국제고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하기에 일반계고에서

배우는 보통교과 외에 외국어 또는 국제계열

관련 전문교과가 72 단위 배정되어 있습니다.

외고, 국제고는 선발시 1단계에서 중학교 2, 3학년

영어 교과 성적의 성취도로 1.5배~2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데, 2단계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를 기반하여

자기 주도 학습력과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 인성 등을 평가합니다.

과고와 영재고는 창의적 과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고교 진학 후 수학, 과학 관련 전문교과인 심화수학,

AP미적분학, 고급화학, 융합과학, 탐구, 정보과학 등을

이수해야 합니다. 과고의 경우 서류평가 중 교과 성적은

수학, 과학 교과목만 평가에 반영하고

영재고의 경우도 수학, 과학 분야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자를 선발하기에 수학, 과학 관련

관심 및 역량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해야 해요.

영재고는 다른 고교 유형뿐만 아니라 동일 영재고 간에도

중복지원이 가능하여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원서접수는 4월 초, 모든 평가도 7월 중순 전에 1학기 때 마감됩니다.

자율형 사립고 학교별 특색 사업이 크게 달라

학교별 특징을 파악해야 합니다.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토대로 각 학교별 교육 이념에 

따라 다양하게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서울지역선발 자율형 사립고는

1단계 지원자 전원 대상 1.5 배수 추첨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전 과목에서 고른 성적 분포를 보이는 학생들이 진학하기

좋은 고교 유형이죠.

 특목고 와 자사고 진학하려는 자녀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지 상담을 통해서 철저한 계획 수립이

필요해요. 특목고나 자사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사실상 중1부터는 관심을 갖고 필요한 부분을

설계하고 진행해 나가야 합니다.

 

성적 관리는 당연히 기본으로 되어야 해요.

그렇게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생기부를 통한 마인드 맵을 진행 합니다.

마인드 맵을 통하여 자소서에 담을 내용을 정리하면서

3년간 학교 활동 내용을 정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