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수학 알고 있어야 한다!

현재 수학은 학생들을 가장 괴롭히는 교과목 중 하나로

특히 고등수학은 더욱더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수학적 의사소통이란 수학에서만 쓰는 용어들로

표현된 식 기호 그림 등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고등수학은 이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보다

강화됩니다. 때문에

객관적으로 어렵지 않은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느끼는 상대적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수학을 거부하게 되는 요인이 되죠.

 

그렇기에 수학에서만 쓰는 표현과 용어 등을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적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과서에서 나오는 수학적

표현들을 직접 많이 써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눈으로만 보지 말고 반드시 수기로 작성하는 연습을 자주 해봅시다.

 

우리나라 많은 중학생들은 결과 위주의 수학 공부를 해왔을 거예요.

실제로 중등수학까지는 이 방법이 점수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고등수학을 접하면서는 상황이 많이 달라집니다.

특정 문제의 풀이를 할 때,

이 문제는 왜 이렇게 생각하였고, 왜 이 공식을 적용했는지

'과정'에 충실해야 고난도의 문제를 마주했을 때

힘들이지 않고 응용하여 풀어 나갈 수 있어요.

 

수능의 공통과목은 수1 수 2라고 하죠.

그러나 수1 수 2의 밑바탕은 수학 상/하입니다.

많은 선배들이 고등 1학년 수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죠.

따라서 학기 중 보다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 동안 수학 상/하를 여러 번 깊이 있게

반복하여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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