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름방학 수학공부 계획세워 알차게 보내기~

 여름방학까지 두 달 채도 남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에게 방학을 맞이하는 자세는

어쩌면 학기 중보다 남달라야 해요.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열심히

공부에 임하게 되면 2학기 내신을 준비할 때

수월하게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고,

이 것이 공부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되죠.

 

고1 여름방학 수학공부 계획 세워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간혹 고1 학생이 벌써 수능 과목 전체를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내신을 일찌깜치 포기하고

벌써 수능을 준비하는게 현명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 결과만이 대학 입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내신을 관리하고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넓은 의미에서는 입시에 큰 영향을 끼쳐요.

혹시 1학기 내신을 조금 망쳤다고 해도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1 여름방학 수학공

2학기부터 관리를 잘해도 충분하기 해요~

그러므로 고1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최선을 다해

2학기 내신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2학기 내신 범위인 고등수학 <하>를 완벽하게

공부한 상태라면, 고2 때 배울 수1, 수 2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중에 한 과목을 택해 가볍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1 여름방학 수학공

마찬가지로 학생들도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분화하여 실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운 계획을 잘 이뤄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 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유혹에 약해 시간을

자주 뺏기는 학생은 컴퓨터 전원을 아예 꺼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아무 리강 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수학은 개념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정말로 중요해요. 개념을 탄탄하게 쌓기만 하면

그 이후 과정들은 오히려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념을 완벽하게 아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하면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남을 가르칠 수 있다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어요. 개념이 완벽하다면

이제는 유형별 문제풀이 과정을 해야 합니다.

수학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 유형이 있어요.

이것을 잘 숙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어단어를 외우듯 단순히 무조건 암기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 때,

잘 풀리지 않으면 해설을 봐도 괜찮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도움을 받아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거기서 멈추지 말고 꼭 다시 문제를

풀어보면서 완벽하게 그 문제를 이해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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