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11월 모의고사 대비 중요해요!
고1, 고2를 대상으로 20일(수) 실시되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 연합 학력평가
고1은 본격적으로 수능 시험 범위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객관적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학력평가를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1 11월 모의고사 대비에 대해 살펴봅시다!!
고교 1학년의 경우, 내신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직도 계획을 세우지 않고 대강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은 올해 4번의
모의고사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험이죠.
1학년 과정에서 본인의 부족한 과목 및
영역을 확인해 다가올 겨울방학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아요.
상위권이라면 지난 3, 6, 9월 모의고사를 점검하면서
성적표에 주어진 난이도별
오답부터 확인합시다.
만약 C, D난이도 문제에서 오답이 나왔다면
'왜 오답이 나왔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쉬운 문제에서 오답이 반복된다면
다음 학년에서 상위권 유지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만약 문제를 읽는 과정부터 오답의 여지가
있었다면 해설만 읽지 말고, 문제를 분석해주는
풀이 동영상을 찾아 듣는 것이 좋아요.
상위권 학생 중에는 동영상 강의를 그저
'시간 낭비'로만 여기는 학생이 종종 있는데,
부족한 부분의 보완을 위해 틀린 문제를 분석할 때는
동영상 강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위권은 지난 3번의 모고를 통해
모의고사의 시험 유형을 어느 정도 확인했으니
이번 모의고사부터는 실전처럼 기출문제를
풀어 보며 대비합시다. 이 성정대 학생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시간 배분을
잘하지 못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죠.
국어, 영어, 수학의 경우 10~20분,
사탐이나 과탐의 경우 5~10분 정도 시간을 줄여서
푸는 연습을 해 보고,
틀린 문제는 문제를 풀었던 과정을 역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달리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일단 특정 점수를 목표로 하지 말고,
자신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워 공부해보세요.
만약 그 과목이 국어와 영어라면
기출문제를 통해 시간에 상관없이
지문을 해석하는 연습을 하루에
1~2개 지문씩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죠.
처음에는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시간을 투자해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하면 지문 해석에
걸리는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쌓여야 성적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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