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원서접수 끝 앞으로의 대비법

수시 원서 접수가 28일 마무리됐죠.

이 시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전반적인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수시 준비와 수능 대비를 

병행할 수 있는 집중력이 매우 중요해요!


대입은 곧 '정신력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면

마치 입시가 끝난 듯 

학업에 집중을 안하는 경향이 있어요.

수시에 '올인'하면서 수능을 소홀히 한다.

 그러나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면 

지금부터는 수능 실전 감각을 위한

훈련에 돌입해야 합니다.


남은 기간 본인의 취약 영역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수능 학습이 필요하죠.


그러니 이제부터는 주 1회 정도

실제 수능과 똑같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실전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대학별 고사의 

실시 양상이 예년과 다를 전망입니다.

하지만 지원 대학 및 

학과별로 학생부, 

자기소개서나 면접등에서 

중점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주요 활동을 정리해두는 것은 

별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시간 이용을 효율적으로 해야 합니다~

수시 준비에만 몰입하다가 

수능을 망치는 사례가 

무수히 많다는 점을 알아야 해요!




단계별 전형의 경우 1단계 결과가 나오면서 

수험생들의 정신 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미 수시에 지원할 때에 

대략의 합 · 불은 예상했을 테니 

이 결과에 흔들리지 말아야 해요. 

6번의 수시 지원에서 

매번 정신이 흔들리게 되면

수능도 어려워져 정시까지 실패하게 됩니다.


1단계 결과가 안 좋게 나오더라도 

각성의 계기로 삼아야지 

실망감에 학업에서 

손을 떼면 곤란해요~ 


어차피 '상향2, 적정2, 하향2'라는 

방향으로 지원을 했다면 

적어도 2~3개는 1단계에서 

탈락할 수 있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우수학생들이 수시에 합격하게 되면 

정시 합격 가능성이 더 높아지므로 

절대로 1단계 결과에 실망하여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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