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시준비 면접도 중요하다~

수시는 6개 지원카드를 선택합니다.

그게 원칙이고 규악이 되어버린 시점이죠.

그리고 현재 수시 원서는 이미 끝났습니다.

지금은 정시 준비에 몰입해야 하나,

여전히 수험생들은 학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더구나 학생을 위한 

면접을 준비하는 학교는 드물어요.

면접은 다양한 스펙을 중심으로 

학교생활의 우수성을 보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수험생의 입장에선 

대학의 인재상이나 인성을 

파악해야 하고, 그것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은 

대학의 홈페이지뿐이죠. 

꼭 숙지하고 학습하는 것이 

면접이나 기타 서류 심사에서 

효과적이니,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학종의 의미는 학생부생활기록부 

전체를 복사하는 듯한 

이해가 필요해요. 

이해 속에는 여러 생각이 담길 수 있겠으나, 

제일 먼저 공부할 부분은 

미래의 꿈이죠. 

진로가 정해져 있다면 면접도 

즐겁고 재밌기 때문입니다.

면접을 쉽게 보는 방법도 다양해요. 

즐거운 마음에서 답을 하는 것도 

있으나, 긴장감과 두려움으로 

질의 내용을 까먹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자신감과 당당함입니다.

그냥 일상생활에서 친구와 

나누는 대화를 기억하면 좋아요. 

특히 진로와 가까운 자신의 장점이나 

단점을 기억하고 지원동기에 대한

고교 3년간의 

시간을 되짚어보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학습하면 됩니다! 

블라인드 면접은 다를 수 있으나, 

일반면접이나 심층 면접의 경우는 

실제로 대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즉 자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 연습이 좋아요. 

말은 시간의 연속이라는 사실도 

잊지마세요!
괜스레 짧은 질문에 긴 답변을 하면

면접관에게 나쁜 인상을 준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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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 에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08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