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추석연휴 활용해 학습 계획 세우자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치고 나면 약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수험생을 반기지만 

연휴가 끝나면 곧이어 2학기 

중간고사가 실시되죠. 


한글날 이후로는 수능까지 

약 50여 일 정도의 시간만 

주어진다는 점도 이 시기 

학습 고삐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죠!




따라서 연휴 전 반드시 자신의

'현실적인 학습 가능 시간'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무작정 "5일 내내 학습"

"매일 6시간 이상 공부하기" 등의 


두루뭉실한 시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요일별로 실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어느 정도이며 자투리 시간은 

언제 발생하는지 등을 

세밀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야 이 기간 동안 자신이 

학습하고자 하는 것들을 

언제 공부해야 하는지, 

목표 달성이 가능한지 

객관적으로 가늠해 보다 

세밀하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요!




학습해야 할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은 고3 수험생의 

입장에서 추석 연휴는 결코 길지 않아요.

짧은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기 쉽고, 

끝까지 실천하려는 의지도 

약하지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거창한 목포뵤다는 

단기간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과제 위주로 꼼꼼한 연휴 계획을

세워 봅시다!




수능 대비의 경우 어떤 과목을 

어떻게 학습할지, 문제풀이와 

개념 이해의 비중을 어떻게 둘지 

세밀하게 살펴 계획을 짜되, 

이 경우에도 단기간에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여야 합니다.

지난 9월 수능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취약 과목을 보완하거나, 

평소 개념 등을 익히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여유를 내기가 

어려웠던 특정 단원을 

집중적으로 짚어보는 등의 

학습 계획을 수립하세요!



출처: 에듀 동아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925165955252013&titleGbn=&page=1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