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 적성고사 남은 기간 대비 전략!

2021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는 총 11개교입니다. 

이 가운데 10월 11일(일) 서경대를 시작으로

10월 17~18일(토~일), 

수원대 (자연-17일, 인문-18일), 25일(일) 삼육대, 

31일(토) 을지대, 11월 1일(일) 한성대, 

7일(토) 성결대 순으로 6개교가 수능 전

적성고사를 실시하죠

적성고사까지 일주일 남았는데!! 

남은 기간 대비 전략을 소개합니다.

적성고사의 경우 문항별 풀이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므로 시간 안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만약 문제 풀이 도중 어렵거나 

헷갈려서 막히는 문제가 나왔다면

과감하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시간 낭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의 특성상 초, 중반 흐름이 매우 

중요하므로 막히는 

문제들로 인해 흐름이 깨지는 것을

조심해야 하죠.

 평균적으로 출제문항의 70~80%가 합격선임을 

감안할 때, 반드시 100점을 

맞아야만 하는 시험이 

아님을 명심할 필요가 있어요!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이

시험 출제범위 및 문제 유형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아요.

그러나 출제빈도가 잦은 단원 및 

영역 등 학교별로 특징적인 출제경향은

 존재합니다. 

이러한 출제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선 

해당 학교의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틀린 문제들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해요.

적성고사의 경우 특히 수학 과목의 

변별력이 매우 큰 편입니다. 

실제로 합격생과 불합격생의 

과목별 점수 편차를 살펴 보면 수학 점수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요. 

결국 수학 과목의 성적이 당락의 

열쇠를 쥐고 있으므로 남은 기간 부족한 

수학 과목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할 필요가 있어요.

비교적 대비가 수월한

국어 과목에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시켜 수학 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벌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학별 적성고사 등급별 점수>

출처: 에듀 동아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1005093656639669&titleGbn=&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