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제2외국어 한문 영역 공부

 

탐구영역은 상위권 변별을 위해

고난도 문항을 2~4문항가량 출제합니다.

이렇듯 고난도 문항을 

풀기 위해서는 교과 개념에 

대한 꼼꼼한 이해뿐만 

아니라 문제풀이 능력 및

 실수 방지 능력 또한 요구되죠.

따라서 지금부터 여름방학 

전까지의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교과에 대한 체계가 잡히면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죠.

즉, 월별 진도와 학습 계획에 

맞추어 꼼꼼하게 

학습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계획을 세울 때는 EBS 수능 교재와

 방송 강의를 고려해야 해요.

물론 올해부터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이 50%로 하향 조정되지만,

EBS 수능교재 내 기본 원리와 

자료가 실제 수능에서 

유사하게 출제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요.

탐구 영역은 2과목을 선택한 후 

시험을 봅니다.

따라서 이미 배운 과목을 

선택할지 앞으로 

배울 과목을 선택할지에 

따라 학습전략이 달라져요.

따라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 · 불리를 

고민하여 선택과목을 정할 필요가 있어요.

 

 

2022 수능부터는

'제2 외국어 · 한문'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입시적으로 큰 실익이 

없어졌습니다.

 

                                                          

 

2021학년도 정시 모집의

경우에서는 25개 대학이

제2외국어 · 한문을 

탐구 영역 1과목으로

대체 가능했지만 2022 

정시에서는 한국교원대의 일부 

학과만 추가하면 준다.

 

절대평가로 바뀐

 제2 외국어 · 한문 영역은

 한국사와 달리 1등급 하한선이

45점이며 5점씩 내려갈 때마다 

한 등급씩 내려간다.

즉 9등급은 10점 미만이다.

그러므로 일부 수험생을 

제외하고 제2 외국어 · 한문에 

대한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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