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종 준비 생기부 관리하자
낮아진 수시전형에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학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 씩
살펴봅시다.
현 고1부터 고3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입시전형이 전반적으로
상이합니다.
자소서 문항이 축소되면서 자소서의
비중이 줄어든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대다수이죠.
5천 자에서 3100자로 줄어든
자소서의 얼마나 중요한 내용들을
함축적으로 담아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을 그들은 간과한 것입니다.
이처럼 기재하는 항목이 사라지거나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
다른 어떤 곳에 담아낼지를 전략적으로
강구해야 해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자율동아리부터 동아리 활동까지
선택의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학종에 기록되는 모든 활동들은
결국 학생이 가고자 하는 진로와
연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희망하는 동아리가 없거나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에는,
본인의 진로와 연관되는
자율동아리를 개설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마저도 기재하지 못하는
학년들은 가장 중요한 항목인
교 과세 특에서 본인의
진로와 연관된 과목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생기부를 읽기 전에
기본적으로 의심으로 시작하는데,
때문에 점차 확신으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진정성 있는 생기부가
작성되어야 합니다.
성적이 낮은 과목에서 조차
세특에 완벽한 학생처럼 보여질
필요는 없어요~
이런 모습은 생기부의 진정성만
떨어질 뿐입니다.
3년 내내 완벽한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부족한 모습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성과가 나타났다면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생, 즉 대학이
선호하는 역경 극복의 사례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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