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약학대학 수시 정시 선발 방법

2023학년도 약학대학은 총 37개 대학에서

1743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모집 980명, 정시모집 736명을

선발하는데 수시 전형별 선발인원은

학생부교과 523명, 학생부종합 390명, 논술 67명이에요~

 

학생부교과전형은 31개 대학에서

523명 선발하여 

수시모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요.

많은 대학들이 학생부교과 성적만으로

선발하는데 가천대 지역균형전형, 

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 연세대 추천형 등은

면접을 평가에 반영합니다.

면접 유형은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논리적 사고력 등을 묻는 경우가 많아

전공과 관련한 화학, 생명과학과 같은 과목에 

대한 우수한 학업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어요~

 

학생부종합전형은 29개 대학에서

390명을 선발해요.

학생부 등 서류와 면접을 평가요소로

삼는데 대구 가톨릭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충북대, 한양대는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합니다.

면접을 치르는 경우 단계별 전형으로 실시하는데,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3~5배수를 뽑아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요.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교과 전형과 같이

최저기준을 높은 수준으로 설정하고 있는

대학들이 많지만 한양대 등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선발하는 대학도 상당합니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8개 대학에서

67명을 선발합니다.

모집인원이 많지 않지만 

내신 성적에 따른 불리함이 작아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여요. 

 

지난해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는

수리논술만 치렀고,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치렀습니다.

 

올해 성균관대는 수리논술만 실시할 예정이에요!

정시 모집은 가군에서 322명, 

나군 382명, 다군 59명 선발해 

가, 나군 위주로 모집이 진행되죠.

대체로 학생부 반영 없는 수능위주 전형으로

치러지는데 서울대는 교과평가를

지역균형전형에서 40% 일반전형에서

20% 반영하며, 아주대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5% 반영해요.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으로 충북대 수학 반영비율은 45%이고

서울대 등 40% 수학 반영을 하는 대학도 상당합니다~ 

 


출처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330103453262124&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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