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 독서활동 미반영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2024 대학! 대입에서

독서활동 미반영은 학생들이 환호할 소식이죠 🤗

하지만 완전히 배제해도 되는 것인지

고민 이남기도 합니다 ㅠㅠ 

 

그 고민을 해결해드릴게요~~

 

교육부에서 발간한 2022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에 따르면, 

"중 · 고등학교의 개인별 · 교과별 독서활동상황은

독서활동에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단위로 입력"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여전히 기재가 가능하죠~

하지만 앞서 발표된 교육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대학 입시

과정에서는 학생부의 독서활동상황 항목을 반영하지 않아요~

 

 

그러나 대입에선 '독서활동상황'이라는

학생부 항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2022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단순 독후활동(감상문 작성 등) 외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면,

도서명을 포함하여 그 내용을 다른 영역에

입력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는 학생부 '독서활동상황' 항목에 

기재된 독서 활동의 내용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지만

수업 시간 등을 통해 학생이 교과와 연계하여 주도적으로

심화 학습한 독서 관련 내용은 교과 학습발달상황 항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기재가 가능하다는 뜻이죠.

현재 일부 교과를 제외하면 보고서를 비롯한

소논문 등의 학생부 기재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 시

학생의 학업 수준, 지적 호기심, 

탐구 역량 등을 대학에서 평가하기가 

어려워졌어요. 

그런데 이를 대신해 독서활동을 한 

내용이 세특에 기재되어 있다면

이를 통해 학생의 우수성을 일부  확인할 수 있어요~

단, 수업 중 단순한 독서 활동만으로

지원자가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 실속 있는 독서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출처

http://www.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401113429260416&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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