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W 특기자 전형 대학 나도 지원해도 될까

SW 특기자 전형은 

명칭 그대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정보올림피아드 등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거나 앱 개발, 코딩 등

소프트웨어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3 특기자전형으로 SW 인재를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 국민대, 한양대 입니다.

숭실대가 그동안 운영해 온

SW특기자 전형을 올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변경하면서

운영 대학이 3곳으로 줄었어요~ 

 

특기자 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SW분야의 특기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어요.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두 적용하지 않습니다. 

경희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활동자료 및 실적물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하여 30% 반영해요.

면접에서는 제출서류 및 소프트웨어 특기를 확인합니다.

 

한양대는 기존 2단계 전형에서, 

올해는 일괄 전형으로 변경하여 

실적평가 60% + 학생부 종합평가 40%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전년도까지는 면접을 시행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제시문을 활용한 

전공적성 평가를 진행했으나, 

올해에는 서류만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관련 실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류로는 학생부 외에 소프트웨어 관련 활동

소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국민대는 입상 실적을 필수로 요구하죠.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대학에서 지정한

소프트웨어 관련 대회 

개인전 입상실적이 있어야만

 지원 가능해요. 

해당 입상 성적으로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 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20%+면접 50%, 

학생부 교과 30%로 평가합니다. 

학생부에서는 교과성적만을 

평가한다는  점이 다른 대학들과 다른

대학들과 다르다. 

 

특별한 실적은 없어도!!

관련 교과성적 및 탐구역량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을 통해 소프트웨어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의 SW 인재 전형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수도권 소재 대학 중

2023학년도에 학생부 종합으로

SW 인재 전형을 운영하는 곳은

가천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여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양대(ERICA)이다.

 

숙명여대가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자전형을

폐지하고 해당 모집단위들을

숙명 인재 I(서류형) 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중앙대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SW 인재 전형을 폐지하면서 

소프트웨어학과를 다빈치형 인재 전형과

탐구형 인재 전형으로 분할하여 선발합니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527102553664897&titleGbn=&page=1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