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수시 상담 활용하기 객관화의 필요성
상담하면서 자신이 기대했던
대학과 현실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수시 상담을 100% 활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봐요~
평소 수시전형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위치와 대학교 홈페이지
입시결과 자료를 충분히 참고해
희망 대학의 합격 가능 여부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요.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어느 정도
지원 고려 대상의 모집 단위가
정해져 있어 훨씬 더 상세한
지원 상담이 가능합니다~
반면 아직 진학 목표가 없고 진로설정도
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막연히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면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지기 어려워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1.gif)
대학 입시는 수험생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항상 초유의 관심사죠.
따라서 입시 상담에 학생 혼자
오기보다는 학부모가 동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동행하지 않아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학부모가 학생을 현재의
객관적 위치 이상으로 과대평가하거나
부모와 대학에대한 취향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학생과 부모가 의견이 불일치한다면
효과적인 상담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일례로 학생은 수도권 대학을,
아버지는 지역거점국립대를,
어머니는 서울 소재 대학을 지원하길 원하는데
좀처럼 의견이 좁혀 지질 않아
결국 수시 6곳 중 2곳은 수도권 대학,
2곳은 지역거점 국립대,
나머지 2곳은 서울 소재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6.gif)
따라서 수시 지원 전략 상담 전에
부모에게 현재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정확히 인지시켜야 하며
학생과 부모 사이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지원 성향의 차이를 좁혀야 해요!
고1, 2 때 꿈꿔왔던 대학들은
점점 멀어지고 자신의 현재 위치에
적정한 대학을 마주하게 될 때의
심정은 수험생, 학부모 모두에게
괴로운 일이죠.
이럴 때 소위 말하는 지난해 펑크 난
대학과 학과를 수소문하거나
심지어 펑크 날 것 같은 모집단위를 찍어주는
상담사에게 매달리기도 합니다.
입시는 주관적인 견해와 판단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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