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고민없이 잘 고르는 법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진로는 정했지만 관련 과목을 모르는 학생 등이

어떤 식으로 선택과목을 정하면

좋을지를 볼까요.

 

 

먼저 계열은 정했으나 

구체저인 진로를 정하지 못한 경우죠.

이런 상황에서는 그 계열을 

희망하는 다른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고르는 게 좋아요~

그만큼 활용되는 범위가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후 특정 학과에 관한 관심이 더 커졌을 때

그 전공과 본인이 선택한 과목이

연계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세부능력 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탐구활동을 되짚어보며 흥미를 느꼈던 

활동과 연결할 수 있는 과목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런 활동을 2~3학년 때 더 심화하며

학생부 기록을 꾸며 나간다면

대학으로부터 탐구 역량 등의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 수 있죠!

 

진로는 정했으나 관련 과목을 

모르는 학생들도 있어요~

특히 인문계열로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관련 교과목 고르기가

애매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면 이는 곧 

어느 과목을 선택해도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과 연결 지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신의 희망 전공이나 계열과 연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고서나 발표자료를 준비해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만들어

나간다면 선택과목과 희망 진로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진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드러낼 수 있어요!

 

만약
학교에 원하는 과목이 개설되지 않는다면??

 

대학은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지 않았다고 해서 감점을 하지 않고

각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를 통해

과목 개설 여부를 확인하며 

각 학교의 상황을 고려한 평가를 합니다. 

학생 스스로 적극적으로 공부해보려고

한 경험이 학생부를 통해 드러나면

대학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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