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남은 수시원서접수 잘 선택하려면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이루어집니다.

 

한 달여 남은 수시 원서접수,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고려할 사항은 뭘까요?

수시에서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다음 정시에서 갈 수 있는

대학의 범위를 잡고 지원 대학을 고르는 게 좋아요~

이때 모의고사 성적 변화를 

고려하면서 지원 대학의 

수준을 결정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면 정시 수준 내에서 

적정 또는 소신 지원하는 게 바람직해요.

반면 모의고사 성적이 정체되는

 상황이라면 정시 수준 내에서

적정 또는 안정 지원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모의고사 성적 변화를 고려한 후 소신, 

적정, 안정 지원을 적절히 안배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수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 일정은 

중요한 고려대상입니다.

많은 대학의 고사일이 

중복되기 때문이죠.

고사일이 겹치면 두 대학 중 한 대학은

지원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다만 고사일이 중복되면 역으로 

지원자와 응시자가 분산돼 

경쟁률이 낮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가고 싶은 두 대학의 고사일이 같다면

모두 지원한 뒤 수능 성적과

경쟁률을 고려해 응시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대학별 고사 시기가 수능 전인지,

 후인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수시모집에서는 최초 합격자뿐 

아니라 추가 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해요.

만약, 수능 이전에 대학별 고사를 볼 경우

 수능 성적이 우수하게 나왔어도 

강제로 수시에 합격한 대학을 가야만 합니다.

 

아울러 수능은 정시뿐 아니라

수시에서도 중요한 요소임을 알아야해요!
학생부 성적이 낮더라도

상위권 대학에 지원 가능한 

수시 논술전형을 비롯해 

학생부 교과전형, 종합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는 대학들이 있어서죠~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18/20220818007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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