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메타인지 스스로를 객관화하는 작업

 

메타인지 란?

쉽게 말해 '스스로를 객관화하는 작업'입니다.

 

공부할 때 자신의 무엇을

객관화하는 게 중요할까요.

부족한 부분, 즉 자신에게 뭐가 부족한지,

무엇이 잘못돼 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수학을 못한다고 허구한 날 

모의고사만 봐야 실력은 늘지 않아요.

 

 

수학 문제의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처럼 

자신이 무엇을 못하는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메타인지를 통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아냈다면

다음은 자기 주도 학습을 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있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한다고 자기 주도 학습이 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학원이 있다 해도

공부의 주체는 내가 돼야 합니다!

 

자신의 것으로 습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과 관련해 자신이

만족하는 성적에 도달한 학생과

그러지 못한 학생의 차이는 다음과 같아요.

 

<전자의 경우>

3차 함수를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학원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이후 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고

답지와 풀이를 비교하며

왜 틀렸는지를 찾는데 집중합니다.

 

'3차 함수의 대칭성'

개념을 잘 모르는 사실을 알고 

해당 개념 공부를 다시 시작합니다.

 

<후자의 경우>

후자의 경우 똑같이 3차 함수에 관해

학원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3차 함수의 대칭성'을 

몰라 틀렸다는 걸 확인하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늘 스스로를 의심해야 합니다!
공부한 것에 대해 안심해서는 안돼요~
공부할수록 자신이 몰랐던 부분,

부족한 부분이 드러납니다.


출처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207085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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