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 금지 내용 주의사항 보자

자기소개서 작성 후 

검토 시에 꼭 점검해봐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공정한 학생부 서류평가를 위해 

교육부에 제시한 작성 금지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내용이 있는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에 작성할 수 없는

논문 등재,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 활동 실적 등 또한

작성해서는 안되며 

 

'지원자의 성명, 출신 고교,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

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지위(직종명,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를

암시하는 내용을 기재할 경우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주로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활동했던 내용을 열거식으로

작성할 경우에 자주 하는 실수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러나' 등의

접속사를 절대 쓰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표현들이 자주 들어갈수록

글에 대한 몰입이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글의 흐름에 자신을 갖고 

과감히 접속사들을 빼 봅시다.

처음에만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뿐

글이 훨씬 자연스럽고 군더더기 없어 보일 거예요.

 

'이런 식으로', '그때의', 등의 지시어 사용도 조심해야 합니다.

 

내용이 자칫 모호해질 수 있고

그 지시어가 가리키는 내용이

혼동이 된다면 글의 흐름이 완전히

끊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올해도 대입 자기소개서는

공통문항 2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 1문항으로

구성돼 있어요~

 

1번 문항의 경우에는 진로와 관련한 학습 경험,

교내 활동에 대해 작성해야 하는데, 

이를 잘못 이해해 지원동기나

향후 진로계획을 쓰면 안 됩니다!

 

문항 중 '진로와 관련해'라는 부분을 

잘 유념하고 작성한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 내용들이 자신의

진로와 연관성이 있는지 제출 전 반드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번 문항의 경우 타인과 공동체를 위한

노력한 경험과 배운 점에 대해 작성해야 하는데 

타인을 위한 경험이라고 해서

반드시 봉사활동에서만

그 소재를 찾을 필요는 없어요~

 

학교에서 2명 이상과 

함께 했던 활동 중 자신이 그 집단에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했던 경험이라면 충분히

적절한 소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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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