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남은 수능 수학 난이도 별 대비하는법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면,

우선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반영 영역 및 최저 등급 기준을 

그룹별로 묶고, 각 그룹별로 

수시 모집 지원 대학 및 학과를 분류하면 좋아요~

이렇게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따라

지원 대학을 분류하면 어떤 영역에서

얼마나 성적을 더 올려야 하는지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목표 의식과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만약 정시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목표 대학의 정시 수능 반영 방법, 

즉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 등을 분석하여,

남은 기간 수능을 대비하는 기준으로 삼으세요!!

이번에 발표될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강약점을 분석하여 강점은

더욱 강하게, 약점은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영역별/ 단원별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연계 교재가 아닌 EBS 교재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유형,

고난도 문항에 도전해 보면서

익숙하지 않은 유형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해요!

힘들어도 고난도 중심의 문제 풀이와 함께

고득점 기출 문항을 철저히 분석합니다.

막연하게 풀고 '알고 있다'라는 선에서

끝내지 말고 조건의 의미, 출제 의도, 

유형 등을 짚고 넘어가야 해요.

시간이 문제, 아는 문제는 빠르게

풀 수 있게 연습하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세요!!

 

파이널 시기라도 취약 단원의 개념과

필수 유형을 익혀야 해요~

개념과 예제, 유제 중심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시간 부족이 문제인 경우 

수학 영역 모의고사 한 세트를 

2번 푸는 것이 좋아요.

처음 풀 때에는 70분 동안 

아는 문제를 찾아가며 풀어 아는 문제를

다 푼 후 30분 정도가 남게 연습합니다.

너무 두꺼운 교재는 부담을 가중시키니

피해야 해요.

킬러 문항을 제외하고 전부 맞힌다는 마음으로

기본적인 연산에 신경을 쓰세요 

파이널 시기라도 개념을 공부하고

교과서나 흔히 말하는 기본서의 예제,

유제를 풀면서 그 개념을 익혀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은 아무래도 선택과목보다는

공통과목인 수학 I, 수학 II에 집중해야 해요~

EBS 수능특강 기본 유형과 

수능완성에서 유형별 쉬운 문제를

다시 보아야 합니다. 늦었다 생각하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교과서를 정리하고,

 올해 출제되었던 모의평가 기본문제와

연계 교재 기본문제를 풀어봐야 해요!

 


출처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928095333231348&titleGbn=&page=1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