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탐구영역 선택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영어 절대평가 이후 탐구영역의 중요성은 크게 높아졌어요.

특히 올해는 수능 국어영역이

지난해만큼 높은 난도로 출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도무지 탐구과목을 선택하는 판단기준이 안 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탐구영역 선택에도 베스트셀러가 되는 과목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성적을 얻고 싶다면, 응시생의 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위험 부담을 줄이는 길이에요.

응시생이 많다는 것은 표준점수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또한 그해 수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을 시, 특정 과목을 선택하여

생기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위권 수험생이라면,

선택 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이 따로 있더라도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시험 보는 과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중간 · 기말고사 대비 학습을 통해

교과 내용을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더욱이 수시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수능 따로, 내신 따로 준비하는 것보다는

함께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수능 탐구 영역도 교과서가 기본이죠.

교과서와 더불어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보강하도록 하세요!

 

최근에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영향으로

탐구 과목 선택도 진로와 연계하는 것이

'진리'이다.

진로가 이미 결정된 수험생이라면, 탐구 과목도

진로에 맞게 선택해야 향후 대학 입학

후에도 유리해요.

물론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체크하는 것은

학생부의 이수과목이지 수능의 선택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수능에서 진로와 연관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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