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대입 수시전략 이렇게 해보자!

7월에는 기말고사 시즌이었고

8월은 방학과 생기부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을 거예요.

또한 생활기록부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내용상

흐름도 중요합니다.

이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기본이 되는

동시에 자기소개서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솔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는 노력의

과정과 동기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생기부 내용이 엉뚱한 소설이 아닌

자신만의 자서전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8월은 방학을 통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해야 해요. 여기서 제대로 된 준비는

자신과의 싸움에 서 이기려는 정신자세와 체력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금까지 활동한

동아리와 읽은 책 정리, 그리고 생기부 상의

세부 특기 사항에 추가할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죠.

하지만 생기부 내용만을 욕심내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면접과 자기소개서 평가에서 들통나기 때문에

무리한 문장과 상투적인 용어는 피하는 게 좋아요.

 

 

무리한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평가는 항상

학생중심의 눈높이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단순한 내용이 더 좋아요. 더불어 대학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이면 더 좋겠죠.

 

많은 수험생이 알아야 할 부분은 남은 기간 동안

생활기록부 내용 추가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처럼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선 과목별 선생들의 

도움을 받거나, 진로상담교사에게 요청하는 등

발품을 팔아야 성공할 수 있어요.

수험생 스스로 답을 찾고 행동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