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입 어떻게 바뀌었을까?

 

2022 대입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2020부터 정시 선발 30% 확대

 

2022 대입 

이미 많은 인 서울 대학들이 30%에 육박하거나

이를 넘는 정시 선발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체감이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정원 외 인원을 수시전형 위주로 선발하는

현재의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정시 선발 확대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들은 수능 선택에 있어 큰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 영역에 있어 경희대 · 고려대 등을 비롯해

9개 대학이 미적분과 기하 둘 중에 한 과목을 수능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아직 발표가 되지 않은 대학들이 훨씬 많지만, 대학들 중

상당수가 과목 선택에 제한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2022 대입 

2022학년도 수능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공통으로 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서 1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하게 됩니다.

수학에서는 수학l과 수학 ll를 공통으로 응시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학 중에서 1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또, 상대평가로 치러지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 절대평가화 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큰 논란이었던 공정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육부는 학생부 기재 방식에 있어 변화를 주었습니다.

대학에 제공하는 수상경력의 개수를

한 학기당 하나로 제한하고,

자율동아리는 한 학년당 하나의 기록만

학생부에 기재합니다.

또, 학생부나 자소서에 기록할 수 있는 글자 수도

축소되며 봉사활동 특기사항도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