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진로탐색 결정해야한다!

2022학년도 대입은 현재 

고등 1학년과 예비고 1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입시 예정 안을 봅시다.

 

2022 입시 예정안 

기존과 비교하여 가장 큰 변화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문이과 통합과

고교학점제가 드디어 적용된다는 것이죠!

교과의 평가가 단순히 등급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과편성 자체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교사의 직접적 표현을 요구하는

학생 기록사항의 중요성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 말하면 교사 1인의 기록물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면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기록물의 내용과

분량이 달라졌던 그동안의 입시에 비해

상당한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학생이 원하는 과목이 있다면 교육부의 지원을

통해 해당 과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을 의미하죠.

따라서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확실한 진로의 탐색입니다.

고등 입학 시 이미 수강과목에 수요조사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진로탐색이 안된 학생의 경우는

이리저리 밀리다가 엉망진창인 학생부를

초래할 수도 있어요.

직업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중등과정에서 

이미 수행되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공통과목을 배우는 고등 1학년 내에는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예비고1 진로탐색 

과목 선정이 아무리 잘 되어도 성적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같은 교과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평가의 방식이나 난이도는 학교마다 달라요.

현재 학과평가에 대한 자율권이 보장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평가방식이 다릅니다.

 

과학탐구의 예를 들어보자면 000 고등학교는

2학년 과학 과목의 지필평가를 학기당 1회밖에 보지 않아요.

따라서 시험 범위가 다른 학교에 비해

2배가 되며 상대적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집니다.

이런 경우 같은 시간 동안 넓은 범위를

대비할 수 있는 예습이 되어 있는 학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예비고1 진로탐색 

반대로 ooo고등학교의 경우는 과학 과목의 지필평가범위가

다른 학교들에 비해 적은 편이고 난이도도 약간

낮은 편에 속합니다. 과학에 대해 대비가 덜 되어있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들의 부담이 적은 편이죠.

진로가 정해졌다면 본인의 진로에 유리한

학교를 선택하거나 또는 본인의

학교의 평가방식을 잘 분석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 또한 입시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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