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실패 극복하는법
<실패 극복하는법>
부모님 스스로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면
아이도 꾸중을 거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엄마도 진짜 공부하기 싫더라.
그래서 네 마음, 엄마도 충분히 이해해."
칭찬한 뒤
'그런데' 나 '하지만' 대신
'그리고'라고 말해주세요.
"이번 학기에 성적이 많이 올랐네?
그런데 과학은 왜 그러니?
더 신경 쓰고 열심히 해야겠네."
대신
"이번 학기에 성장이 많이 올랐네?
그리고 과학을 조금 더
신경 쓰면 다음엔 훨씬 더
좋은 성적이 나오겠는데?"
"잔소리 말고 엄마가 시키는대로 해"
보다는
아이에게 의견을 묻고 협조를 요청하세요.
"이렇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넌 어떻게 생각해?"
어린 아이들에게는 작은 실수도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절대 비난하지 말고 감싸주세요.
실수는 누가나 할 수 있고,
인생에서 아주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출처: 전라남도 교육청
http://www.jne.go.kr/index.jne?contentsSid=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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