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1 통합사회 공부


통합사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과 함께 2018년 전체 고등학교에 

도입된 신설과목입니다.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는 

과목이기에 아직까지는 

과목의 특성이나 내신준비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과목이기도 하죠. 





통합사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학교별로 

3~4단위로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 · 영 · 수가 모두 4단위씩이므로

통합사회 또한 내신 등급 산출에 있어서

국, 영, 수에 준하는 중요도를 갖고 있어요~


1학년 때부터 대학 입시가 이미 시작된

것이기에 3~4단위를 차지하고 있는

통합사회 내신 또한 실수하지 않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통합사회는 그 어느 과목보다

학교별, 특히 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전공한 사회탐구 과목과

연계하여 고난이도 문체를 줄제합니다.

심지어 고3 수능특강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통합사회 시험에 출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합사회 내신 준비는

통합사회 교과서나 문제집만으로 

공부한다면 한계가 존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각 학교의 지난 기출문제를 

분석해본 결과 학교별로 80~(0%

 정도의 시험 문제는 교과서만

꼼꼼히 공부해도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변별력은 교과서에 없는

내용을 누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서

판가름나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 이해는

'기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내일 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5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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